만하임 대학 Business Informatics 석사 과정 합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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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격증이 나왔다! 7월 중순부터 발표가 난다고 해서 지난 2주일 간 아침 저녁으로 메일함을 확인하고 포털에 접속했었다. 가장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하여 나머지 결과는 기다리지 않고, 바로 등록을 진행할 생각이다.

고대하고 고대하던 만하임 대학 합격증

■ 2020년 겨울학기 만하임 대학 지원 일정

관련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.

  • 온라인 입학 설명회 (3월 19일)
  • 석사 지원 마감 (~5월 31일)
  • 합격 발표: (7월 24일)

■ Online Experience Days – Master’s Day

Master’s day는 입학 설명회로, 만하임 대학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인듯 하다. 대학 총장, 인터네셔널 오피스 스태프, 학과 재학생 등 다양한 주제로 학교 구석 구석 설명을 해준다. 라이브로 참여하면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도 즉시 받을 수 있다.

대략적인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, 학교 홈페이지는 꾸준히 들락날락이며 새로운 정보가 없나, 있으면 sign up 하는 근면함이 필요하다. 내 경우, 1월 19일에 온라인 마스터 데이 신청을 마쳤다.

그러나… 시차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(그 날 회사 왕언니들이랑 술 약속이 있어서 먹다가 전 이제 가야해요! 하는 노력을 했으나…) 라이브 참석을 못하고 아카이브된 영상을 봤다.

몰랐던 정보를 얻었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읽어서 좋았는데, 학과 경쟁률이나 합격생의 평균 GPA가 몇 점이냐.. 등의 정보는 딱히 통계를 내지 않아서 모른다 했다 ㅜㅜ 지원 관련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“일단 지원해보라.”

■ 석사 지원

만하임은 우니아시스트(Uni-assist)를 통하지 않고, 학교에 직접 지원한다.

원래 만하임 대학 석사 지원은 3월 15일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온라인으로 지원 과정을 개편하면서 지원 시작일이 5월 1일로 늦춰졌다. 3월엔 학교 지원에 온 힘을 쏟고자 회사까지 그만 뒀는데.. 덕분에 2달은 설렁설렁 준비하면서 많이 놀았다. ㅎㅎ

결과적으로는 온라인으로 지원해서 매우 간편했다. 어쨌든 발 빠르게 지원 과정을 개편한다는 점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+10.

만하임 대학 Business Informatics 석사 과정 지원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. unofficial에 복사본도 상관 없다. (최종 합격 후 등록할 때 원본 서류를 제출해야한다고 한다.)

  • 고등학교 졸업/성적증명서
  • CV, Motivation Letter
  • 대학교 졸업/성적증명서
  • 영어 성적
  • 기타 활동 증명서
  • 수강 과목 강의계획서(Syllabus)

이미 우니아시스트 서류를 위해 다 준비해둔 상태일테니 만하임 대학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은 없다. 해당 파일을 업로드하고 기다리면 된다! 🙂

■ 결과 발표

발표 일정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. 7월 16일부터 몇 몇 학과 발표가 나기 시작함을 확인 해서 떨림은 배가되었다. 그리고 대망의 어제!! 읽지 못하는 독일어로 온 이메일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두근. 포털 가서 결과를 확인하라는 메일에 심장을 부여잡고 로그인을 했다.

Decision Download를 클릭하면 결과 안내 문서가 나타난다. 위에는 독일어라 해석하지 못하고(어서 독일어 실력을 길러야지..ㅠ) 좀 더 스크롤을 내리면 영어로된 서류도 있다. 이제 첫 관문을 넘었다.

다음 글에서는 경영학사 출신인 내가 Master of science degree인 Business informatics에 왜 지원하고, 어떻게 준비해서 합격했는지 풀어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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